자궁바위.. ▲ ▲ ▲ 정면에서 본 자궁바위.. ▲ ▲ 후면에서 본 자궁바위.. 영봉에서 코끼리바위가 보이는 능선으로 하산을 하다 발견한 자궁바위`라고 하는데..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 포토 山과岩 2009.03.22
오리바위.. 앉은 사람을 연상하게 하는 기암.. 백운봉에서 풍광을 감상하고 철책을 따라 내리다 보면.. 만경봉을 바라보는 기암이 있는데 언듯 보면 앉은 망부석 같기도 하고 이불에 다리를 넣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산객들은 오리바위라고 부른다. 이 기암의 형태는 보는 이의 상상과 각도에 의존.. 포토 山과岩 2008.01.17
코끼리와 새끼 사자.. 코끼리와 새끼 사자.. 북한산 탕춘대 능선에서 비봉 방향으로 이어진 지능선 길을 훑고 지나다 보면 숲속에 코끼리를 탄 동물 기암이 있다. 간혹 물개바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년간 기암을 수집한 선수 눈에는 절대 물개로 보일 리가 없고 코끼리와 새끼 사자로 보인다. .. 포토 山과岩 2007.11.26
무엇을 닮았을까? 영봉 아래에서 본 기암.. 머리는 새 같기도 하고 물개가 나무를 품은 듯도 한데 이름을 알 수 없으니 보는 이들의 상상에 맡길 수밖에.. ^^ 포토 山과岩 2007.04.06
두꺼비바위.. 삼각산 두꺼비 바위.. 삼각산 비봉남능선에는 두꺼비가 살고 있다. 산길을 따라 산행을 하면 눈에 띄지 않지만 여성바위의 오묘함을 즐기며 정상으로 오르면.. 두 눈을 크게 뜨고서 멀리 뛰려고 한껏 움추린 자세.. 저 두꺼비는 어디로 뛸려나??? 포토 山과岩 200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