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山과岩

오리바위..

하나로도 2008. 1. 17. 16:55


앉은 사람을 연상하게 하는 기암..

 

 

백운봉에서 풍광을 감상하고 철책을 따라 내리다 보면..
만경봉을 바라보는 기암이 있는데

언듯 보면 앉은 망부석 같기도 하고

이불에 다리를 넣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산객들은 오리바위라고 부른다.

 

이 기암의 형태는 보는 이의 상상과 각도에 의존하는 게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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