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새끼 사자..
북한산 탕춘대 능선에서 비봉 방향으로 이어진
지능선 길을 훑고 지나다 보면
숲속에 코끼리를 탄 동물 기암이 있다.
간혹 물개바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년간 기암을 수집한 선수 눈에는
절대 물개로 보일 리가 없고
코끼리와 새끼 사자로 보인다.
그것도 코끼리 등에 올라탄 새끼 사자..
그리고 밀림의 왕자 레오도..^^
코끼리를 탄 새끼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