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능선에서 하강 연습을..
만날날 : 2007년01월20일(토욜)
날씨는 : 구름많음.. 최고 5℃ 최저 -2℃
만난곳 : 불광전철역 2번출구 오전9시30분.
코스는 : 솔고개>상장능선>육모정고개>육모정매표소>
포인트 : 상장능선 즐기기, 삼각산 풍광감상..
가벼운 마음으로 솔고개를 찾았다.
오랜만에 찾은 상장능선이라 여유있게 상장능선에 오르고, 상장봉 초입에서 오버형 바위를
올라서 상장봉 북편 슬랩으로 올랐다.
다들 한 두번 경험을 한 터라 쉽게 상장봉에 올랐다.
그리고 이어지는 상장봉 암릉구간의 이곳 저곳을 훑으며 바위타는 즐거움으로 산행을 한다.
또 상장2봉의 암벽을 기어 오르고, 봄 날씨 같은 따뜻한 날씨로 상장2봉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삼각산과 도봉산 풍광을 즐기며 담소가 끝이 없다.
상장2봉을 내리면서 하네스를 착용하고 하강 연습을 하는 산우들은 그저 즐겁기만 하다.
몽블랑 산꾼의 지시에 따라서 하강하는 즐거움이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다들 바위에는 이력이 붙은 터 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게 몹시 즐겁다.
하강연습을 끝으로 상장능선의 아기자기함을 즐기던 일행은 상장3봉을 끝으로 육모정
고개에서 육모정 매표소로 하산을 한다.
하산을 한 시간이 오후 5시인데 상장능선에서 약 7시간을 즐긴 듯 하다.
종주할 때는 대략 2시간30분이면 완주를 하는 코스인데 하강하는 즐거움에 상장능선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를 했다.
워킹보다는 산에서 자연과 씨름하며 노는 재미에 다들 즐거움이 한가득하다.

상장능선을 오르면서 삼각산을 바라보는 마가리 산꾼..

상장능선에서 눈 앞으로 나오는 상장봉..

상장봉 초입에서 오버형 바위를 오르는 일행들..

침착하게 오버형 바위를 오르는 나누리와 산꾼..

상장봉 북편으로 오르는 일행들..

상장봉 물개바위에 오른 일행들..

오랜만에 상장봉에 오른 난장의 즐거움..

상장봉을 내리면서..
상장봉 암릉구간을 백으로 내리는 일행들..
상장봉 암릉구간을 내리면서..
상장봉 슬랩에서..
상장봉 마지막 슬랩구간을 백으로 내리면서..
일행이 올라갈 상장2봉의 경관..
상장2봉을 오르는 일행들..
상장2봉에 올라서 상장봉을 배경으로..
상장2봉에서..
상장2봉 소마무 건너뛰는 구간의 슬랩에서..
소나무로 건너뛰는 일행들..
하강하는 마가리 산꾼..
까마귀와 함께 노는 나누리와 산꾼..
하강을 하는 난장 산꾼..
하강을 하는 코비 산꾼..
하강하는 몽블랑 산꾼..
상장2봉에서 하강하는 몽블랑..
일행이 하강한 상장2봉을 배경으로..
상장능선의 작은 암봉에 오르면서..
도봉산 오봉을 배경한 일행들..
잠시 상장능선의 풍광을 즐기며..
상장3봉을 오르는 일행들..
상장3봉 정상을 오르면서..
상장능선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남기려다 보니 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산우님들은 사진을 다운 받아 별도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는 토욜에 다시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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