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山과寺
삼각산 국녕사에서 담은 좌불의 기도..
虛와 實..
虛가 實이요
實이 虛로다.
왜?
허즉실 실즉허(虛則實 實則虛) 가
갑자기 생각이 나고,
반야심경이 떠 오를까?
반야심경 한 줄도 못 읽은 위인이건만..
알 수 없는 노릇..
좌불에 담긴 허와 실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