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북한산

효자비에서 만경봉으로..

하나로도 2009. 4. 11. 14:31
효자비에서 염초봉,만경봉으로...

 

만난날 : 2009년 04월 11일(토욜)

만난곳 : 불광동 2번출구  오전9시 30분

날씨는 : 구름 조금, 맑고 초여름 날씨... 최저 11℃ 최고 24℃

교통은 :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 704번 버스 효자비 이동

출발지 : 효자비(오전 10시 10분 - 오후 5시 30분)

코스는 : 효자비>효자비 능선>염초봉>백운봉>위문>만경봉>용암문>도선사>

포인트 : 염초봉, 만경봉 릿지 ..

 

효자비에서 염초봉으로 오르는 일행은 초여름 날씨로 연신 흐르는 땀으로 그늘을 찾아

쉬기를 반복하며 책바위를 지나 장군봉으로 다가선다.바람골을 지나 말바위 구간을 올

라서 오늘따라 한산한 염초봉 구간의 쉬원하고 아찔한 풍광을 여유롭게 즐기고 백운봉

에서 만경봉 테라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한다.

 

밤골 염초북능선을 오르면서..



사다리바위를 지키는 홀로한 소나무..


염초구간의 안전산행을 위해 누군가가 만든 새 홀더를 이용하여 오르며..


책바위를 내리는 산우들..


책바위를 내리면서..


피아노 구간을 피하여 새로운 길로 진입한 산우들..


코바위를 내리면서..


바람골을 지나오르는 산우들..


말바위로 다가가는 산우들..


말바위와 이어진 구간을 오르다 1Cm 그렇게 긴줄을 몰랐다는 산우.. ^^

 

후등으로 말바위 구간을 오르는 산우..

 


염초봉과 말바위구간을 지나 삼각산 암릉을 감상하는 산우들..


원효봉에서 백운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구간..


개구멍바위에서 하강을 하면서..


후등으로 개구멍바위를 하강하는 산우..


백운봉을 내리다 발견한 안드로메다인.. ^^


만경봉 물고기를 닮은 기암과 같이하는 산우들..


만경릿지 구간으로 진입하는 산우들..


만경봉 암릉길을 지나면서..

 

만경봉 뜀바위로 진입하면서..

만경릿지의 백미 뜀바위를 건너뛰면서..


뜀바위에서 레이백으로 내리면서..


뜀바위 구간을 지나면서..


좁은 테라스로 내리는 마가리산꾼..


항상 여유를 잃지 않는 코비산꾼..


좁은 테라스 구간을 지나면서..


사랑바위로 다가서는 산우들..


사랑바위를 안아도는 산우들..


사랑바위(항아리바위)를 안아도는 산우..

 

사랑바위를  지나면서..


용암봉으로 향하는 산우..


용암봉 암릉구간을 즐기는 산우들..


용암봉에서 백으로 내리면서..


용암봉에서 삼각산 주능선과 노적봉을 감상하는 산우들..


용암봉 암릉구간을 지나면서..


용암봉 슬랩을 내리면서..


용암봉 피아노 구간을 지나며..


용암봉 피아노 구간을 지나는 코비 산꾼..

 

용암봉 피아노 구간을 통과하는 산우..


후등으로 용암봉 피아노 구간을 통과한 산우..


용암봉 구간구간을 즐겨하는 산우..


승가사에서 삼각산 주능선을 주파하여 용암문에 당도한 꾸미산꾼 반가워요..^^


하산을 하다 도선사에 핀 개나리와 함께 하는 산우들..

 

백운봉의 인파를 피해 내려선 일행은 만경봉 테라스를 지나 용암봉에 다가서자 쉬원한

바람을 맞으며 용암문으로 내려선다. 승가사에서 출발한 꾸미님이 잠시후 무더운 날씨

에 땀에 푹 젖은 모습을 나타낸다. 반가운 인사와 휴식을 마친 일행은 용암문을 내려서

도선사에 다가서자 갖가지 봄의 꽃들이 만개한 봄내음에 취하며 산행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