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능선에서 법안사로..

솔고개에서 상장능선, 법안사로...

 

만난날 : 2008년 06월21일(토욜)

만난곳 : 불광동 2번출구  오전9시 30분

날씨는 : 차차흐려짐, 빗방울 조금 ..최저 20℃ 최고 27℃

교통은 :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불광시외버스 터미널 버스로 솔고개(종로,중구교장)

출발지 : 솔고개 (오전 10시40분 - 오후 5시)

코스는 : 솔고개>상장능선>육모정고개 전의 능선길>법안사>우이동>

포인트 : 상장능선 통제 2028년까지..

 

 

솔고개에 내려 상장능선을 오르는 입구에 북한산 관리공단 직원이 앞으로 20년간 상장

능선을 통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오지 말것을 당부한다.그간 상장능선에는 많은 산꾼

들로 조용하던 코스를 즐길수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랜기간 동안 통제를 한다고하

니 아쉬움을 뒤로 하며 일봉에 다가선다.  일봉에는 조금전 사고로 흔적이 남아있는 자

리를 돌아서 일봉에 오른다.  

 

상장능선에서 보는 삼각산의 아름다운 자태..

상장봉은 짙은 녹음으로 단장한 듯..

상장봉 정상으로 오르는 산우들..

상장봉 정상으로 오르면서..

상장봉에서 삼각산과 노닐며..

상장봉 물개바위에서..

이젠 상장봉의 자일을 치워버려 산꾼들이 지참을 해야..

상장봉 암릉구간을 지나면서..

상장능선의 산우들과 같이하는 삼각산..

상장봉 암릉구간을 내리는 산우들..

상장봉 암릉구간을 백으로 내리면서..

상장2봉으로 향하면서..

상장2봉의 바위 사이를 오르면서..

상장2봉 상부의 바윗길을 비껴오르는 산우들..

상장2봉에서 삼각산을 감상하는 마가리`산꾼..

산행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삼각산을 감상하는 산우들..

상장2봉에서 산우들과 함께한 또다른 산우들..

상장2봉을 내리는 산우들..

상장2봉에서 양파껍질을 타는 나누리와`산꾼..

양파껍질이 휘청거릴 텐데 괜찮은가요?

상장능선과 삼각산을 감상하며..

기억해 두어야 할 상장능선의 멋진 장소.. 어딜까요??

상장능선의 명소를 즐기는 산우들.. ^^

상장3봉의 암릉구간을 오르는 마가리`산꾼..

상장3봉을 오르면서..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결을 흩날리며 시원, 상쾌함을 즐기는 산꾼..

일행이 지나온 상장3봉..

법안사로 하산하는 길에 만나는 기암인데 무엇을 닮았을까?

 

일봉에 오르자 강한 바람이 불어와 시원함으로 더위를 잊게하기에 충분하다. 일봉을 내

려서 상장능선을 천천히 즐기며 이봉을 내려선 일행은 상장능선 좌측 끝의 작은 암봉에

올라 식탁을 차리고 휴식을 취한다.갑자기 비가올것 같이 흐려진 날씨속에 짐을 정리하

고 인수봉을 바라보며 진한 커피한잔과 함께 풍광을 즐긴다는 것은 그 어떤것과도 비교

할수 없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삼봉을 지나 육모정고개 윗능선으로 내

려선 일행은 법안사로 내려서는 길을 새롭게 발견하고 시원한 계곡물까지 덤으로  즐기

며 산행을 마감한다. 산우님들 건강한 한주되세요~^.^

 

<글 : 마가리`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