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봉에서 밴드길,노적사로...
만난날 : 2007년12월01일(토욜)
만난곳 : 불광역2번출구 오전9시 30분
날씨는 : 구름많고 흐림.... 최저 0℃ 최고 8℃
교통은 : 불광에서 704번 버스로 북한산성하차
출발지 : 산성탐방지원센터(오전 10시10분 - 오후 4시30분)
코스는 : 산성탐방지원센터>개연폭포>원효봉동편슬랩>밴드길>위문>
노적사>산성탐방지원센터>
포인트 : 삼각산 릿지 및 풍광감상 ..
개연폭포에서 원효봉 슬랩을 거쳐 염초봉 방향으로 이동하는 산우들..
약수암 릿지길에서 백운봉 밴드'길로 오르는 산우들..
밴드`길을 초입에서 삼각산 풍광을 즐기면서..
백운봉 중허리 밴드`길을 횡단하는 산우들..
조심스런 걸음으로 밴드`길을 횡단하면서..
밴드`길에서 백운봉 암벽을 살피는 산우들..
백운봉 절벽 중허리에서 삼각산 풍광을 즐기는 맛도 괜찮은 듯..
전망바위에서 삼각산 풍광을 감상하면서..
신동엽 릿지길에 붙은 산꾼들과 클라이머들을 바라보며..
삼각산 풍광을 즐기다 백운봉 한자락이 된 산우들..
산성계곡탐방로에서 개연폭포로, 개연폭포에서 원효봉 슬랩으로 오르고
염초봉 초입에서 약수암릿지`길로 향하다 시발클럽으로 방향을 틀어
백운봉 밴드`길로 백운봉 중허리를 횡단한다.
백운봉 중허리에서 삼각산 풍광을 즐기는 맛은 좋은데
날씨도 흐리고 한두방울 내리는 눈송이에 일찍 하산을 서두른다
노적봉에서 노적사로 내리는 낙엽`길에서 원없이 낙엽을 밟았지만
수북한 낙엽에 길을 찾느라 고생을 하고, 몇번을 미끄러지면서도
산행의 즐거움이 떠나지 않았던 산행이다.
하산이 일러서 적응이 않된 산우들도 있지만 환한 오후에 하산을 하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듯.. ^^
허나 산행이 짧은 듯해 미진한 여운이 남는 산우님들은 동네 약수터라도
한바퀴 둘러보시고 이제는 겨울산행에 대비하셔야겠네요.
그럼 오는 토욜에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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