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북한산

파랑새능선에서 염초봉으로..

하나로도 2011. 5. 16. 11:05

파랑새능선에서 염초봉으로..

 

만난날 : 2011년 5월 14일(토욜)

만난곳 : 효자비 오전 11시 00분

날씨는 : 구름 조금.. 최저 12.1℃ 최고 22.9℃

교통은 : 불광동 702번 버스 이동

 

출발지 : 효자비지킴터(오전 11시 00분 - 오후 05시 30분)

코스는 : 효자비>파랑새능선>장군봉>염초봉>효자비공원>

포인트 : 파랑새능선, 염초봉 리지와 아름다운 오월의 녹음 감상..

 

 

 

 

 

3개 월만에 북한산 산행에 참가한 산우를 맞는 녹음..

 

 

효자비에서 녹음이 짙은 산책길을 지나면서

 

 

염초봉으로 오르는 오월의 녹음..

 

 

오랫만의 산행으로 피톤치드가 가득한 연녹의 녹음에 신이 난 듯..

 

 

파랑새능선 초입의 슬랩을 오르면서

 

 

녹음을 배경하고 슬랩을 오르지만

 

 

오월의 녹음에 발길이 붙잡혀서

 

 

파랑새능선에서 녹음을 즐기면서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죠?

 

 

바위와 녹음이 어우러진 파랑새능선을 오르면서

 

 

녹음을 찾아 바위 끝으로 다니다가

 

 

바위와 친한 척도 합니다

 

 

강한 서풍이 부는 파랑새바위에서

 

 

연이어 슬랩을 오르면

 

 

어금니바위와 돌고래구간을 통과해야죠

 

 

어금니바위 구간을 통과하는 산우는

 

 

서풍이 강해서 기암 돌고래와 친한 척을 못하는군요

 

 

머리카락을 날리며 어금니바위 구간의 슬랩을 오르고

 

 

강한 서풍에 윈드자켓은 부풀고, 짧은 머리카락도 휘날립니다..^^

 

 

파랑새능선에서 보는 염초봉 안부의 녹음

 

 

강풍으로 장군봉과 기념촬영만 하고 염초봉으로

 

 

따뜻한 장군봉 서벽에서 한 컷!

 

 

장군봉 서벽과 맞다은 염초봉능선으로 향합니다

 

 

지나온 파랑새암릉 구간의 한 부분과 멀리 노고산..

 

 

염초봉에서 예의상 장비 셋팅을 하면서

 

 

노적봉과 친한 척을 하는데..

 

 

불쑥 나타나는 솔개님! 이게 몇 년 만이죠?

 

 

스타일이 많이 변한 솔개님이 마가리님의 안부를 묻는군요 ^^

 

 

백운봉과 만경봉과도 반가움을 남깁니다.

 

 

일행이 지나온 파랑새능선과 장군봉

 

 

그리고 하강바위에서 하강 준비를 하는 솔개님이 눈에 띄네요

 

 

염초봉에서 오월의 백운봉과 만경봉을 배경하는데

 

 

이제보니 만경봉 뷰 포인트는 염초봉인 거 같군요

 

 

염초봉 기암 코? 귀?바위에서

 

 

피아노바위를 통과하고 나서는

 

 

만경봉과 노적봉을 눈높이로 맞습니다

 

 

책바위에 다가가니 머리 위로 햇빛이 쏟아져서 흑백처리를..^^

 

 

오늘의 산행지 파랑새능선을 배경하고 효자비로 하산을..

녹음 빛나는 날이라 눈이 호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