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山과花

양귀비과의 금낭화..

하나로도 2011. 5. 3. 20:04

 

양귀비과의 금낭화(錦囊花)..

 

 

양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단산에서 본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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