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서..

월드컵공원내 평화공원에서 난지천공원으로..

 

만난날 : 2010년 11월 13일(토욜)

날씨는 : 흐림.. 최저 5.8℃ 최고 17.4℃

교통은 : 6호선 월드컵공원 이동

 

출발지 : 월드컵공원(오후 1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코스는 : 평화공원>난지천공원>

포인트 : 월드컵공원에서 가는 가을을 주우면서..

 

 

 

 

월드컵공원의 평화공원과 난지천공원을 산책하면서,

단풍으로 물든 나뭇잎과 열매를 살피는 것도

그 재미가 쏠쏠하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견디고 입동이 지난 탓에

하루가 다르게 낙엽을 떨구고

타오르는 단풍들을 골라봐야 하지만

몇 점의 아름다운 단풍과 열매를 만나는 것이

무슨 큰 일을 한듯이 반갑고 즐겁다.

 

허나 반갑고 즐거운 것도 서너 시간..

발품을 팔다보니 하늘공원, 노을공원, 한강난지공원을

지척에 두고서도 다음 기회로 미룬다.

시간이 되면 운동삼아 다시 한 번 들릴 생각으로..

 

 

 

 

평화공원 주차장에서 만나는 낙엽활엽수..

 

 

 

가을을 보내는 공원 사무실 부근의 산수유..

 

 

 

 

 

 

 

△△ 단풍이 고운 복자기나무..

 

 

 

 

 

△▽▽ 평화공원 징검다리 근처에도 한창인 단풍..

 

 

 

 

 

 

 

 

 

 

 

 

 

 

△△  평화공원의 고운 단풍들..

 

 

 

 

△▽ 왕벚나무의 가을..

 

 

 

 

 

 

△▽▽  메타세콰이어의 가을..

 

 

 

 

 

 

 

 

 

 

△▽  난지천공원에서 만나는 산사나무의 가을..

 

 

 

 

 

난지천공원의 중국단풍..

 

 

 

 

△▽▽  난지천공원에서 가는 가을을 즐기는 찔래 열매..

 

 

 

 

 

 

 

 

 

 

 

 

 

△△ 난지천공원의 찔래..

 

 

 

난지천공원의 농익은 산수유..

 

 

 

길 따라 연출하는 조팝나무의 가을..

 

 

 

난지천공원 상수리나무 아래로 자전거를 즐기는 탐방객..

 

 

 

난지천공원의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동차..

 

 

 

난지천공원에 가족 나드리를 나온 탐방객과 상수리나무의 가을..

 

 

 

 

△▽  난지천공원 운동장 부근에서 가는 가을이 아쉬운 꽃사과..

 

 

 

 

 

 

△▽  난지천공원에서 날을 세운 자작잎산사나무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