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능선에서 진관사계곡으로..
응봉능선에서 진관사계곡으로..
산행날 : 2015년 3월 21일(토)
날씨는 : 맑음, 황사 자욱.. 최저 7℃ 최고 16℃.
코스는 : 진관사>응봉>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진관사공원>
출발지 : 진관사공원
포인트 : 동창들과 봄맞이 산행을 응봉능선에서..
△▽ 진관사에서 봄맞이 하러 응봉으로 올라서...
△▽▽ 황사가 있었지만 응봉능선에서 봄빛을 즐기기엔 딱입니다.
△▽▽ 산행을 짧게 하자`는 약간의 앙탈은 있었지만
봄빛에 물든 응봉능선을 즐기는 데는 별 문제가 없었죠..^^
△▽ 응봉능선에서 북한산을 조망하면...
좌편엔 의상능선이, 우편으론 향로북능선이 따라옵니다.
△▽▽▽▽ 입이 행복한 시간....^^
두서없는 이야기가 난무하지만 작은 거에도 행복해`하는 말 말 말들...
△▽▽ 사모바위에서 산행을 기념하고 하산모드로..
△▽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말을 안 듣는 여인들의 엉덩방아..^^
△▽▽ 하산하면서 작은노적봉과 응봉능선 서벽 감상을..
△ 진관사 10m 전 소나무 숲에서 산행 마무리를..
△▽ 뒤풀이 1차는 매운오징어볶음과 이슬이로, 2차 호프 몇 잔에 즐거운 봄날이 저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