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근교산

삼성산 첫 탐방을..

하나로도 2011. 11. 28. 08:38

삼성산 첫 탐방..

 

만난날 : 2011년 11월 26일(토욜)

만난곳 : 합정역 오전 9시 50분

날씨는 : 흐림.. 최저 1.8℃ 최고 8.8℃

교통은 : 2호선 서울대역에서 5515번 버스로 이동

 

출발지 : 관악산입구

코스는 : 관악산입구>호수공원>제2광장>송신탑>삼막사>삼성산정상>송신탑>관악산입구>

포인트 : 삼성산(455m)과 삼막사 첫 탐방 및 관악산 조망..

 

 

 

 

관악산 호수공원을 지나서 삼성산으로 오르면서 차 한 잔을 마시며..

 

 

 

삼성산 능선에 올라서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면서..

 

 

 

능선길의 거북바위에서 관악산을 조망하고..

 

 

 

거북바위에서 송신탑 방향으로 이동을..

 

 

 

처음 들린 삼막사의 고와 종을 관람하며..

 

 

 

삼막사 경내의 건축물을 관람하며..

 

 

 

삼막사의 아름다운 담벼락과 친한 척..

 

 

 

삼막사 경내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하며..

 

 

 

삼막사 경내의 아름다운 단청을 감상하며..

 

 

 

ㅏㅁ성산

삼막사에서 고목들 사이로 나타나는 삼성산 봉우리들..

 

 

 

삼막사에서 칠성각으로 이동하면서..

 

 

 

겨울에 사용할 화목을 배경으로..

 

 

 

삼막사의 유래 있는 삼귀자(三龜字)

 

조선말기 지운영(1852~1935)이 이곳 백련암지(白蓮庵址)에서

은거할 당시에 쓴 글로 바위면을 다듬어 음각으로

거북귀자를 전서체로 새겨 놓았다.

꿈에 관음보살을 본 후에 썻다는 설명이다.

 

사찰 지붕의 아름다운  빗살무늬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한옥을 감상하며..

 

 

 

바위에 음각한 아름다운 삼신각..

 

 

 

삼막사 칠성각의 유명한 여근석..

 

 

 

삼막사 칠성각의 그 유명한 남근석

 

삼막사의 남.녀근석은 2개의 자연 암석으로 그 모양이 남녀의 성기 모양과 닮았다.

신라 문무왕 17년(677) 원효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이전부터

이 남.녀근석은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한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 되고,

가문의 번영, 무병, 장수를 빌면 효험이 있다고 하여

4월 초파일과 7월 칠석 날 등 이름있는 날이면

전국각지에서 치성을 드리러 사람들이 몰린다는 설명이 있군요..^^

 

 

칠성각 위의 삼성산 정상석엔 477m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삼성산 정상에서 다시 송신탑 방향으로 이동을..

 

 

 

삼성산 정상에서 송신탑 방향으로 이동하는 능선길에서..

 

 

 

삼성산 능선길에서 관악산을 조망하며..

 

 

 

삼성산 능선의 기암들과 함께 하며..

 

 

 

손 모양의 기암에 올라서..

 

 

 

자연의 삼성산 기암과 언제나 나타나는 인공의 송신탑..

 

 

 

삼성산 송신탑과 기암 그리고 관악산의 송신탑..

 

 

 

기암 사이를 날씬하게 통과하는 산우..

 

 

 

바위에 그린 그림쟁이들의 낙서를 뒤로 하고 서울대 방향으로 하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