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도 2005. 11. 18. 16:56

 

 

절벽 끝에 생명내려, 홀로한 한 세월!

사계절을 벗 삼아 보고 또 보는 삼각산아..

 

님 향한 그리움에 울어 지친 고고함은

언제 만나할지 몰라 바위되어 기다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