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적봉에서 문수봉으로
만난날 : 2009년 04월 26일(일요일)
만난곳 : 불광동 2번출구 오전9시 30분
날씨는 : 흐리고 쌀쌀함 하산후 비 조금... 최저 6℃ 최고 12℃
교통은 :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 7720번 버스 진관사 이동
출발지 : 진관사공원지킴터(오전 10시 20분 - 오후 4시 30분)
코스는 : 진관사>작은노적봉>관봉>비봉>문수봉>대성문>영취사>정릉탐방지원센터>
포인트 : 작은 노적봉, 문수봉에서 풍광감상 ..
비로인해 일요산행을 하기위해 불광에 도착하자 많은 산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인파를 피해 한적한 진관사로 향한 일행은 계곡길을 따라 올라 작은노적봉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관봉을 지나 비봉에 오른다.능선길에도 북적이는 인파로 문수봉을
우회하여 보현봉이 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식탁을 차리고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진관사로 향하는 길목엔 봄빛이 가득..

진관사 계곡으로 진입하면서..

어제의 봄비로 맑은 물이 흐르는 진관사 계곡을 오르는 산우들..
암반위에 만들어진 작은 소를 지나며..
봄빛이 가득한 호젓한 계곡 상류로 오르는 산우들..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큰바위로 만들어진 그늘집에서..
수량이 많아지면 쌍폭포로 변하는 계곡 상류에서..
작은노적봉 슬랩에 진입하면서..
작은노적봉에서 물오른 봄빛을 즐기는 산우들..
작은노적봉 슬랩을 오르면서..
작은노적봉 슬랩을 오르는 산우들..
바위질 연습에 열중인 산꾼들..
슬랩에서 지지하는 요령을 연습하며..
슬랩 적응훈련에 열중인 꾸미 산꾼..
정상에서 만나는 4050산천사 산우들의 입이 행복한 시간..
봄빛이 가득한 작은노적봉..

관봉을 오르면서..

비봉도 헬멧이 없으면 오를 수 없어..

비봉을 오르는 마가리산꾼..

비봉 정상에 삼각산 풍광을 감상하고 내리는 산우..
비봉 흔들바위를 지나는 산우..
비봉 코뿔소바위와 함께하는 산우들..
비봉에서 클랙을 이용하여 내리면서..
비봉에서 클랙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산우들..
까마귀도 멋진바위에 올라 봄빛을 즐기는 듯..
연화봉 개미바위로 오르는 산우들..
연화봉 슬랩을 살피는 산우들..
연화봉 슬랩에서 바위찬 제비처럼 오르면서..
연화봉 연습바위를 오르는 마가리 산꾼..
봄빛 가득한 비봉능선과 족두리봉 그리고 멀리 서해도 보여..
봄빛 가득한 형제봉.. 햇살만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오랫만에 찾은 문수봉에서 연습바위와 함께 시간을 보낸 일행은 대성문을 내려서 영취
사의 쉼터에서 서서히 녹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산의 변화를 바라보다 정릉으로 내려서
며 산행을 마감한다.^^ <글 : 마가리 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