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북한산

숨은벽에서 만경봉으로..

하나로도 2009. 4. 18. 20:32

숨은벽에서 만경봉,용암봉으로...

 

만난날 : 2009년 04월 18일(토욜)

만난곳 : 불광동 2번출구  오전9시 30분

날씨는 : 구름 조금, 맑고 바람 쉬원... 최저 10℃ 최고 22℃

교통은 :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 704번 버스 밤골 이동

출발지 : 밤골공원지킴터(오전 10시 10분 - 오후 6시 20분)

코스는 : 밤골>밤골계곡>숨은벽능선>숨은벽>위문>만경봉>용암문>도선사>

포인트 : 숨은벽, 만경봉 릿지 ..

 

숨은벽을 오르기 위해 밤골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 숨은벽 능선으로 다가서자 산꾼들

로 복잡하다.숨은벽으로 내려선 일행은 장비를 착용하고 차분하게 숨은벽을 차례로 오

르지만 간만에 참석한 쵸이님은 힘에 부쳐 어렵게 숨은벽을 오른다.숨은벽에 올라서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인수봉에서 바위를 즐기는 산꾼들의 모습이 가까이서 펼쳐진다.

 

 

숨은벽으로 가는 능선에 만개한 진달래가 반가워서..


인수봉과 백운봉 북편에 숨어있는 숨은벽 암릉..


숨은벽 대슬랩에서 산행준비를 하는 산우들..


빌레이는 초이 산꾼이.. 선등은 마가리 산꾼이..


숨은벽 대슬랩을 선등하는 마가리 산꾼..

 

숨은벽 대슬랩 상부에서 자일을 고정하는 마가리 선등자..


 

연이어 후등으로 오르는 코비, 나누리와 산꾼..


숨은벽 대슬랩을 계속 오르는 산우들..


숨은벽 대슬랩 상부에서 바라본 산우들..


연이어 초이 산꾼도 숨은벽 대슬랩을 오르고..


숨은벽 대슬랩을 오르는 산우들..

 

숨은벽 대슬랩 위의 두 번째 슬랩을 선등하는 마가리 산꾼..



연이어 오르는 산우들..


두 번째 슬랩의 바윗틈으로 진입하는 산우들..


잠시 쉬는 틈에 설교벽을 배경한 산우들..


찍사 먼저 세 번째 슬랩을 오르고..

    

안전확보를 하면서 세 번째 슬랩을 오르는 산우..


 

네 번째 슬랩을 오르는 선등을 보면서 빌레이를 깜빡?깜빡??


네 번째 슬랩에는 예전에 없던 볼트에 퀵드로를 설치하고 암릉을 지나는 산우들..


발 밑 절벽이 아찔할 텐데도 여유만만한 나누리와 산꾼..

 

6개 월만에 산행에 동참하여 고전하는 초이 산꾼..


발 밑을 보니 아스라한 계곡엔 두 명의 등산객들이 점심을 즐기는 듯..


후등으로 암릉길을 오르는 코비 산꾼..


늘 설교벽을 배경으로 멋진 폼을 연출하는 암릉길에서..


롱다리를 연출하는 코비 산꾼..


레이백으로 힘찬 파이팅을..


 

고래등바위를 지나 삼각산 풍광을 즐기는 산우들..


만경릿지를 시작하면서..


만경봉의 오밀조밀한 암릉구간을 지나면서..

 

연속되는 만경봉 암릉구간을 지나면서..

 

만경봉 뜀바위 구간으로 진입하면서..


뜀바위 구간에서 요상하게 바위질을 하는 산꾼 하나로도..


연이어 뜀바위 구간을 내리는 산우들..


좁은 테라스 구간에서 한 팀은 바위를 타고 한 팀은 테라스 구간으로..


좁은 테라스 구간을 내리는 초이 산꾼..


날렵하게 테라스로 내리는 산우들..


만경봉 암봉에서 삼각산 풍광을 감상하는 산우..


 

사랑바위를 지나는 산우들..


바위와 사랑을 나누면서..


용암봉으로 진입하는 산우들..

 

용암봉 암릉구간을 레이백으로 내리는 나누리와 산꾼..


용암봉에서 산행의 즐거움을 남기면서..


용암봉 짧은 슬랩을 내리면서..


잠시 휴식 시간에 오후 햇살을 즐기는 나누리와 산우..


용암봉 피아노 구간을 지나는 산우들..


용암봉 피아노 구간을 통과하면서..


용암봉 피아노 구간을 통과한 초이 산꾼.. 이제는 하산할 시간..

 

숨은벽 정상에서 휴식을 마친 일행은 위문을 지나 만경봉 테라스를 지나 뜀바위로 다가

선다. 먼저 바위를 즐기는 산꾼들의 정체로 그구간을 피해서 내려선 일행은 사랑바위를

지나 용암봉 피아노구간을 내려서며 산행을 마감한다. 산우님들 모두 수고하셨슴다~^^

<글 : 마가리 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