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에서 자운봉으로..
만난날 : 2007년05월19일(토욜)
만난곳 : 불광전철역 2번출구 오전9시 30분
날씨는 : 흐리다 맑음 그리고 비오다 갬..최저 13℃ 최고 22℃
교통은 :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에서..704번환승 송추계곡하차
출발지 : 사패산통제소 (오전 10시30분 - 오후 6시)
코스는 : 사패산통제소>사패산>포대능선>Y계곡>자운봉>석굴암>도봉산탐방지원센터>
포인트 : 자운봉 릿지, 도봉산 풍광감상..
오랫만에 사패산에서 우이암까지의 코스를 잡고 사패산의 탐방로를 벗어난 길로 올라
사패산으로 오른다.사패산의 밑의 슬랩으로 올라 정상에 올라보니 산꾼들로 가득하다
사패산의 길고긴 나무계단을 올라 우리의 쉼터인 암봉에서 휴식과 함께 식사를마치고
몽블랑님과 Y계곡에서 만나기로 하고 포대능선을 지나 Y계곡으로 향한다.
Y계곡에서 몽블랑님과 반가운 조우.. 오늘 자운봉을 오른다는 말에 산우들은 가뿐숨을
쉬지도 못하고 자운봉으로 담숨에 오르자 릿지 산악회 회장님 이하 산우들과 오랫만에
인사를 나누고 기대감으로 자운봉을 오른다. 자운봉 정상에서의 만장봉 사패산 우이암
들이 한눈에 시원스레 볼수 있다. 자운봉에서의 풍광은 또 다른 자연의 모습에 희열을
느끼며 아쉬움을 뒤로 하며 자운봉을 내려선다.오늘의 경험을 느끼게 해준 몽블랑님과
회장님 그리고 산악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글 : 마가리 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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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능선의 긴 숲길을 빠져나오는 산우들..
원각사 윗 능선에서 잠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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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암릉코스로 오르는 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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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정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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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지나온 사패능선과 암릉구간을 배경한 수봉산꾼..
사패산 정상 부근에서 풍광을 감상하는 산우들..
사패산 암반에서 도봉산 풍광을 즐기는 마가리 산꾼..
사패산 정상에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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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암릉구간을 내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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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구간이 있어서 다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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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능선의 마지막 암봉에 올라서 사패산을 감상하는 산우들..
기암이 어우러진 곳에서도 바위타는 즐거움이 가득한데..
새로운 도전과 찰과상에 대한 응급조치 중..
포대능선에 당도한 산우들..
포대능선의 작은 암봉을 기억하고 Y계곡으로..
Y계곡 다람쥐바위에서 만나는 반가운 몽블랑 산꾼..
자운봉을 오른다는 말에 기대가 만땅! 우측이 자운봉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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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자유산악회 전회장님의 지도로 자운봉을 오르는 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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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를 지키다 자운봉 정상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몽블랑 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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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봉에서 보는 배추흰나방 길로 오른 산객들..
자운봉 정상에 먼저 올라 온 리지자유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간..
만장봉을 배경으로 한 폼하는 리지자유산악회 대원들..
5인의 막가파와 전회장님과 축억을 담으며..
자운봉에 오른 기쁨을 만장봉과 함께 남겨야..
우측의 신선대와 이름없는 암봉을 배경으로..
하강 준비를 하는 사이에도 찰칵.. ^^
일행이 지나온 사패산과 포대능선을 배경으로..
자운봉에서 침니 코스로 내리는 리지자유산악회 대원들..
7순의 젊음을 불태우는 전회장님..
전회장님의 지도로 안전하게 내리는 수봉 산꾼..
한 번 더 오르내린 나누리와 산꾼도 V..
마가리 산꾼도 여유있게 내리고..
자운봉 하단에서 자일을 갈무리하는 리지자유산악회 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