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골 리지 산행..
만날날 : 2007년02월10일(토욜)
날씨는 : 오전한때 구름많고 잠깐 눈옴.. 최고 6℃ 최저 0℃ 강수확률 : 30%/ 10 %
만날곳 : 도봉산 매표소가기전 포돌이 광장 (10시-18시)
전철은 : 1호선 도봉산역 하차
출발지 : 도봉매표소
코스는 : 도봉매표소>녹야원>냉골>은석암>치마바위>Y계곡>신선대>뜀바위>도봉매표소>
몽블랑 산꾼의 안내로 냉골 릿지를 경험하게 되었다.
우리가 하는 토요산행과는 다르게 집중적으로 바위타는 연습과 그 기술들을 익히면서
도봉산 냉골에서 칼바위 까지를 다니는데 볼더링으로 토, 일욜에 즐기는 산행을 한다.
물론 암벽 등반도 하지만 위험도가 있는 산행을 평소의 훈련으로 대비를 한다.
덕분에 토요 산우들과 리지 기술의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었고 산행을 하면서 좀더
체계적인 기술을 익혀야 할 필요성을 실감한 산행이다.
그리고 처음 대하는 `릿지자유산악회` 전회장님과 회원들의 친절한 지도와 안내로
우리 토요 팀은 즐산을 하였지만, 우리 일행이 많은 짐이 되었을 터인데도 항상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릿지자유산악회`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녹야원을 지나서 냉골로 향하면서..
엄지 손가락을 닮은 냉골의 첫바위..
첫바위에서 바위타는 기술을 익히는 릿지자유산학회 정대장과 회원..
소나무를 의지하지 않고 바위를 오르는 매끄러운 구간..
번데기 바위에서 산꾼 코비의 뒤를 봐주는 자유산악회 전회장님과 몽블랑 산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듯.. 번데기 바위를 가볍게 튀어 오르는 7순의 전회장님..
급경사 슬랩을 오르는 산우들..
아주 작은 클랙을 찾아 오르는 릿지자유산악회 회원..
이곳에서도 순서를 기다려 바위를 탄력으로 튀어 오르고..
미륵바위 초입에서 미끄런 직벽 타기를 하는 일행들..
자유산악회 전회장님의 지도로 난이도가 높은 직벽을 오르는 마징가(?)..
난이도가 높은 직벽 코스를 올라 박수와 막가파(?)란 닉네임을 얻은 막가파 산꾼..ㅎ
미륵바위 초입을 올라 슬랩에서 후미를 기다리는 일행들..
책바위를 오르는 산우들..
책바위를 올라오는 자유산악회 회원들..
미륵바위(은석암) 상부로 오르는 산우들..
미륵바위 상부로 올라오는 자유산악회 회원들..
미륵바위 상부의 마지막 슬랩 구간에서..
미륵바위 옆의 돌출이 없는 바위를 오르는 자유산악회 회원의 묘기 대행진..
흔들바위를 배경한 수봉산꾼..
작은 말바위를 오르는 산우들..
후미로 작은 말바위를 올라오는 몽블랑 산꾼..
식당바위에서 공룡슬랩을 등지고 도봉산 풍광을 즐기는 산우들..
선인봉과 만장봉을 옆에 두고서..
치마바위 초입을 선등하는 마가리, 마징가 산꾼..
치마바위를 오르는 산우들..
치마바위 누룽지를 밟고 상부로 오르는 산우들..
슬랩의 곳곳에 누릉지처럼 패인 곳을 찾아 오르는 산우들..
Y계곡 팬스 옆 바위 길로 오르고..
뜀바위로 내려가는 계곡으로 내리면서..
뜀바위로 가는 클랙 구간으로 오르는 산우들..
뜀바위를 내려오는 몽블랑 산꾼..
힘이 빠져 뜀바위 구간을 어렵게 내리는 마가리 산꾼..
뜀바위에 손가락을 찔러 오르고 내리는 묘기를 연출하는 몽블랑 산꾼..
깡통바위에서 첫 도전에 성공한 수봉 산꾼.. 아~ 놀래라.. ㅎ
깡통바위의 레이백 연습 구간에서..
수많은 바위타는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바위에 오르는 수봉산꾼..
참기름 바위에 오르는 시범을..
실패하면 주루룩 미끄럼틀..
참기름 바위에 도전을 하는 마가리 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