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계곡에서 사모바위로..
진관계곡에서 사모바위로..
산행날 : 2011년 01월 19일(수욜)
날씨는 : 맑음.. 최저 -10.8℃ 최고 -2.7℃
교통은 : 7211번 버스로 진관사로 이동
출발지 : 진관공원
코스는 : 진관공원>진관계곡>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능선>승가공원>
포인트 : 진관계곡의 얼음골 폭포 감상..
오늘의 산행지 응봉능선과 인접한 진관공원으로 향하는 산우..
진관사 계곡의 목책길을 찾아서..
진관사 일주문으로 향하는 극락교를 건너는 산우..
진관사를 지나면 얼어붙은 첫 폭포가 산님들을 반기는 듯..
폭포 윗 계곡에 펼쳐진 하얀 얼음나라..
환상적인 얼음나라 방문을 환영합니다..^^
눈과 얼음이 어우러진 진관계곡..
발길이 없는 얼음골에서..
바위와 어우러진 빙국을 살피면서
아이젠의 위력으로 얼음골이 즐겁기만 한 산우..
지나온 계곡의 빙상지대..
작은 소는 미끄럼을 즐기기 좋은 빙상!
협곡과 작은 폭포가 어우러진 얼음골을 오르며..
진관계곡 상류로 오르면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얼음골..
드디어 찾아온 선녀폭포의 겨울..
여기가 선녀폭포일겁니다 폭포 위에는 옥녀탕이 있지요
선녀폭포를 떠나기가 아쉬운 산우..
상단에서 보는 선녀폭포의 겨울..
겨울에도 얼지 않고 맑은 물이 샘솟던 옥녀탕도 빙상의계절..
어쩌다가 응봉능선으로 오르는 심마니 산행을..
평소에 연마한 실력으로 눈쌓인 응봉능선 사면을 오르고..
응봉능선에서 오후의 삼각산 풍광을 살피는 산우..
응봉능선에서 감상하는 의상능선과 그 너머로 삼각산 주봉들..
의상능선을 배경하고 사모바위로 이동하면서..
눈이 쌓인 암릉길을 조심조심 오르면서..
사모바위와 하나가 되는 시간..
눈이 쌓인 사모바위 광장에서 하산을 서두르는 시간..